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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

엔트리와 센서보드로 시작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첫걸음

한빛미디어

집필서

판매중

  • 저자 : 최현종 , 이상열 , 이현아
  • 출간 : 2018-08-03
  • 페이지 : 308 쪽
  • ISBN : 9791162240991
  • eISBN : 9791162249444
  • 물류코드 :10099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3점 (3명)
좋아요 : 5

엔트리와 함께 하는 한발 앞서가는 코딩 교육 자습서!

 

소프트웨어(엔트리)와 하드웨어(피지컬 컴퓨팅)를 동시에 배우며 코딩 레벨업!


컴퓨터 안에서 블록을 쌓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 이제 컴퓨터 밖 세상에 프로그램을 적용해볼까요? 각종 센서를 활용하면 실생활의 문제를 컴퓨터로 직접 풀어갈 수 있습니다.

우선 E-센서보드에 있는 센서의 기본 사용법을 배운 다음, 알람시계나 스마트 블라인드, 문 열림 감지 시스템처럼 직접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귀여운 햄스터 로봇으로도 피지컬 컴퓨팅 영역을 확장해 봅시다.

  • 1부: 피지컬 컴퓨팅에 대한 개념 및 E-센서보드의 기본 동작 방법을 익힌다.
  • 2부: 피지컬 컴퓨팅의 첫걸음으로 엔트리와 E-센서보드를 이용하여 각종 센서의 기본적인 이용 방법을 배운다.
  • 3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엔트리와 E-센서보드를 이용하여 만들어본다.
  • 4부: 햄스터 로봇의 기본 동작 방법을 익히고 다양하게 움직이는 방법을 배운다.

<수프 시리즈>

국.영.수, 그다음은? 프로그래밍!

IT 전문 출판사 한빛미디어에서 만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재미있는 프로그래밍 입문 시리즈입니다.

 

이 책의 대상 독자

  • 코딩을 배우고 사고력을 키우려는 초·중학생
  •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초·중학생
  • 초등학교 선생님, 중고등학교 컴퓨터 선생님, 컴퓨터 방과후 선생님
  • 교육대학 학생, 사범대 컴퓨터교육과 학생

엔트리피리컬컴퓨팅을만나다_상세_750.jpg

 

최현종 저자

최현종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컴퓨터교육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국컴퓨터교육학회 부회장으로 국내 컴퓨터 교육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학교에서 만나는 인공지능 수업』(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2021), 『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한빛미디어, 2018), 『진짜! 코딩 교과서 시리즈』(동아출판, 2018), 『고등학교 정보 교과서』(형설출판사, 2014), 『Computational Thinking &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론』(이한출판사, 2014), 『중학교 정보 교과서』(두산동아, 2013), 『예비교사를 위한 컴퓨터 입문』(그린출판사, 2008) 등이 있습니다.

 

이상열 저자

이상열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교육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충남 아산시의 금성초등학교에 재직하고 있으며 2015년도부터 교육부 소프트웨어 선도교원으로 교재 집필, 원격연수 개발,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SW교육 연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비교사를 위한 컴퓨터 입문』(그린출판사, 2008), 『정보 과학 세상』(교학사, 2008), 『엔트리 :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첫걸음』(한빛미디어, 2016) 등이 있다.

이현아 저자

이현아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정보영재 전공으로 대학원 석사 과정에 있다. 세종시 도담중학교 정보컴퓨터 교사로 재직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 2015 SEF(SoftwareEduFest)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하는 창의력여행-중학교』(교육부, 2016), 『진짜! 코딩 교과서』(동아출판, 2018) 등이 있다.

1부 피지컬 컴퓨팅의 이해 -- 피지컬 컴퓨팅에 대한 개념 및 E-센서보드의 기본 동작 방법을 익힙니다

 _1장 피지컬 컴퓨팅 알아보기 

 _2장 E-센서보드 연결하기 


2부 피지컬 컴퓨팅 첫걸음 -- 피지컬 컴퓨팅의 첫걸음으로 엔트리와 E-센서보드를 이용하여 각종 센서의 기본적인 이용 방법을 배웁니다.

 _3장 [소리 센서] 소리로 오브젝트를 움직여요 

 _4장 [빛 센서] 빛으로 꽃을 피워보아요 

 _5장 [거리 센서] 전등의 밝기를 다르게 만들어보아요 

 _6장 [온도 센서] 온도에 따라 스스로 작동하는 선풍기 

 _7장 [슬라이더 센서] 분위기 있는 조명을 만들어보아요 

 _8장 [버튼 센서] 원하는 색으로 그림을 그려보아요 


3부 생활 속 피지컬 컴퓨팅 -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엔트리와 E-센서보드를 이용하여 만들어봅니다.

 _9장 번쩍번쩍 알람시계 만들기 

 _10장 온도 알림 소품 만들기 

 _11장 스마트 블라인드 만들기 

 _12장 문 열림 감지 시스템 만들기

 _13장 손짓에 반응하는 다람쥐 만들기 

 _14장 움직이는 동물도감 만들기 


4부 피지컬 컴퓨팅 확장하기 - 햄스터 로봇의 기본 동작 방법을 익히고 다양하게 움직이는 방법을 배웁니다.

 _15장 햄스터 로봇 살펴보기

 _16장 [LED]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해요

 _17장 [바닥 센서] 길 따라 움직여요 

 _18장 [스피커] 햄스터와 함께 노래를 배워요 

★ 컴퓨터 교육 박사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는 엔트리와 피지컬 컴퓨팅으로 시작하는 코딩 교육!

코딩 교육이 의무화 된 요즘,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를 위해 선생님들이 뭉쳤다. 이 책은 엔트리의 기본 동작과 피지컬 컴퓨팅의 기본 센서를 설명한 다음 교과서에서 배울 법한 내용을 예제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어 교과 연계 교육과 활용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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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 책을 받았습니다~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만큼 리뷰를 하려고 내용을 살펴보니 크게 어렵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없었네요.

오히려 실제로 해보고 돌려보는 부분에 있어서 "E센서보드"와 "햄스터로봇"이 실제로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E센서보드와 햄스터로봇을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ㅎㅎ 

가격은 둘이 합쳐 대략 십만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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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 책의 대부분은 센서보드를 통해서 엔트리를 사용하는 부분에 취중되어 있습니다~

햄스터 로봇도 설명이 되어 있고 직접 실습을 하게 되어있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 센서보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직접 책을 보면서 따라해보고 엔트리에 올라와 있는 작품들을 실행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더군요 ㅎㅎ 

 

   백경 - 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 03.jpg

 

 

이제 내년이면 코딩교육이 초등학교 정규과목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시점인데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서 부러워요 ㅋㅋㅋㅋㅋ 

 

코딩교육의 다양한 효과에서 직접 하드웨어를 통해서 피지컬 컴퓨팅을 다룬다면 의욕과 호기심이 씀뿍씀뿍 자라날것 같습니다!

당장 저도 너무 재밌거든요 ㅎㅎ 

 

   백경 - 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 04.jpg

 

 

센서보드에는 다양한 센서들과 버튼 그리고 빛을 낼 수 있는 LED가 달려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이 센서이다 보니까 대부분은 컴퓨터로 표현이 되는 부분이 크고 센서보드 자체에서 보여주는건 버튼과 불빛 정도라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뭐라도 실제로 직접 움직이면 더 재미있잖아요 ㅎㅎ

 

 

   백경 - 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 05.jpg

 


그런 아쉬움을 이 햄스터 로봇이 딱! 충족시켜 줍니다 ㅎㅎ 

오잉? 이게 왜 햄스터야? 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면 넘나 커엽...쓰..... 

 

나중에 인공지능 공부를 조금 더 하면 햄스터 로봇을 자동으로 움직이게 해보면 재미있겠네요 ㅎㅎ 

 

한번 제 커요미를 보실까요? 

 

 

 

엔트리라는 교육용 도구를 통해서 이렇게 쉽고 간편하게 

실제의 하드웨어를 다뤄볼 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간단하게 책에서 시키는대로 따라만하면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책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직접 해보면서 그것을 영상으로 남겨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공유한다면 

엔트리에서 작품을 공유하여서 개발물을 보는것과 함께 더욱 더 풍성하고 활발한 공유 문화가 나타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책 진짜 재미있으니까 한번 사서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아.. 근데.. 하드웨어 가격이 ㅎㅎㅎㅎㅎㅎ...)

 

 

아이가 학교에서 엔트리를 배워 왔다. 실습문제 푸는 모습을 보다가 모니터만 볼 게 아니라 직접 만질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더 재미있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써 E-센서보드를 활용하는 실습을 해보기도 한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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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센서보드

E-센서보드는 버튼과 온도, 소리, 거리, 빛 센서를 모아 놓은 학습도구다. 짤깍거리는 버튼이 있어 마우스와 키보드로만 엔트리(혹은 스크래치)를 했던 아이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과 컴퓨터 바깥과 연결하는 경험을 쉽게 할 수 있다. 빛 감지 센서는 2개나 달려 있는데, 사람이 지나가면 카운터를 하나 올리는 식의 개발을 염두에 둔 것이겠다. 상당히 알찬 구성이다.

한빛출판사에서 내놓은 <엔트리, 피지컬 컴퓨팅을 만나다>는 E-센서보드를 활용하는 엔트리 프로그래밍 학습교재다. 엔트리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도 빠지지 않았다. 책 자체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보기에는 어려워 보였는데, 아이는 초반 진도는 혼자서 쓱쓱 나갔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러나 역시 초반을 넘어가면서 어려워 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은 그럭저럭 혼자 할 만할 텐데, 아무래도 저학년에게는 어려운 말이 많다. 책이 별 도리 없이 두껍기도 해서 이 책은 부모가 먼저 예습을 한 후에, 자녀를 도와줘 가면서 진행해 나가야 한다. 프로그래밍을 좀 해 본 사람에게는 어려울 게 전혀 없지만, 거리가 먼 삶을 살았다면 시간을 두고 예습하길 권한다. 어른에게는 크게 어려울 게 없다. 거의 마우스로 기능 모듈을 끌어다 붙이면 된다. 하다 보면, 프로그래밍이라기 보다는 퍼즐을 푸는 느낌이다. 이걸 더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 아이가 하는 모습을 돌이켜 보면, 프로그래밍 자체를 도와준 적은 별로 없었다. '오브젝트'나 '함수'라는 어휘처럼 책에 설명이 있는데도 아이가 어려워 하는 개념을 설명해 주면 나머지는 알아서 했다. 오히려 빨리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 퍼즐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 초등학교 저학년 입장에서는 어려운 말이 장벽이 될 수 있다. 책에서 교과서 느낌이 나긴 한다.


1장에서 3장까지 다루는 E-센서보드는 책과 함께 주문하는 게 좋겠다. 포탈 사이트에서 'E-센서보드'를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기껏 책을 사 놓고 시작을 못 하고 있으면 김이 샌다. 4장은 햄스터 로봇을 쓰는데, 아직 안 샀지만 사야 할 것 같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해도 막힐 만한 부분이 좀 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 하는 부모는 '아니 저건 쉽게 하면서 이건 왜 헤매지?'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만 14세 이전에는 원래 그런 거라고 하니 괜한 조바심은 내지 않는 게 좋겠다. 소견이지만, 저학년인데 굳이 흥미가 없다면 억지로 시킬 필요는 없어 보인다. 엔트리 홈페이지(https://playentry.org/)에서 이것 저것 해보면 흥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뻔히 나온다.


앞서도 말했지만 프로그래밍과 돈독하지 않은 삶을 살아온 부모는 이 책 내용에 긴장할 수 있다. 그러나 부모나 선생이 도와야 적절한 부분이 나오므로 어느 정도 각오는 필요하다. 겁을 준 감이 있긴 한데, 눈에 좀 익으면 별 거 아니다. 정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한빛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조언을 청해도 좋겠다.

 

 

 

 

 

 

 

이 책은 코딩 교육 열풍에 있어, 스크래치(Scratch)에 대적할 국산 블록형 언어인 엔트리(Entry)를 이용한 피지컬 컴퓨팅을 학습하기 위한 안내서이다. 본인은 프로그래밍을 본업으로 하고 있으며(주로 임베디드 분야에 C와 C++을 주로 사용),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코딩 교육을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도움을 얻고자 본 도서를 읽게 되었다. 스크래치와 엔트리와 같은 블록형 언어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방법인 것 같다. 사실, 오랫동안 C/C++과 같은 컴파일 언어(혹은 다른 인터프리터 언어나 블록형 언어가 아닌 다른 어떤 언어)를 다룬 입장에서는 오히려 좀 생소하고 쉽게 익혀지지 않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나는 저학년 초등학교 입장에서 이 책을 읽어보고자 노력을 하였다. 그림과 컬러풀한 이미지가 많긴 하지만 글이 많고 페이지가 300페이지가 넘어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아무래도 힘든 것 같다. 모두 교육 분야에 몸담고 있는 3명의 공동저자가 집필하였지만, 아무래도 실제 교육을 하는 입장과 그것을 다시 책으로 학습하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표지의 그림에 'E-SENSOR BOARD II'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 책을 독학(?)하거나 저학년 어린이가 읽기에는 neweducation.co.kr에서 판매하고 있는 

'E-SENSOR BOARD II'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엔트리에서 국내에서 

'E-SENSOR BOARD II'를 포함하여 다른 유명한 보드들은 환경설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단계적으로 

'E-SENSOR BOARD II'에 부착된 여러 센서들을 이용한 피지컬 컴퓨팅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좀더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러한 기본 센싱 방법을 활용하여, 좀더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등로 이끌고 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피지컬 컴퓨팅을 학습하고자 하는 이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좋았던점 : 다소 지나칠 정도로 반복되며,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저학년 그리고 컴퓨터 언어에 대해 생소한 독자 대상을 생각하면 단점이 아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 아쉬운점 : 'E-SENSOR BOARD II'에 연결된 각종 센서들이 실제 어떻게 연결되고 동작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지면으로 저학년 대상으로 설명이 힘들겠지만, 좀더 페이지를 할해해서 설명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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